선배의 유래
Scrap 2010. 8. 2. 12:33작성일 : 2006/03/31
출처 : 기억 안나.
고구려는 신라의 화랑도를 능가하는 전문무사집단이 있었는데 그 집단이 조의선인 또는 선배(선비라고 도함)입니다.
조의선인이라는 것은 조의(검은 옷)를 입고 전시에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는 무사집단입니다.
고구려가 강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조의선인이란 무사집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구려의 관등을 살펴보면 선인이라는 관등이 있어 이것이 고구려에 조의선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명림답부,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고구려의 마지막 막리지 연개소문 또한 조의선인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고려사 최영전을 보면 "당 태종이 30만의 무리로 고구려를 고구려를 침노하니 고구려는 승군(僧軍) 3만명을 내어 이를 격파하였다."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승병은 바로 조의선인을 말하는 것인데 조의선인을 승 즉 중이라 표현한 이유는 조의선인이 머리를 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고구려와 전쟁을 할 때 이들을 두려워했는데 이들 조의선인군이 바로 고구려 최강의 정예부대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의선인은 정탐, 적장 암살 등 특수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지금 보니 이글의 신빙성에 의문이 생기는데 정작 어디서 가져온건지 링크 안해놔서..ㅎ...그런데 다른 나라에도 선배라는 말이 있는거보면 역시 신빙성이...흠
조의선인이라는 것은 조의(검은 옷)를 입고 전시에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우는 무사집단입니다.
고구려가 강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조의선인이란 무사집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구려의 관등을 살펴보면 선인이라는 관등이 있어 이것이 고구려에 조의선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구려의 명재상 을파소,명림답부,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고구려의 마지막 막리지 연개소문 또한 조의선인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고려사 최영전을 보면 "당 태종이 30만의 무리로 고구려를 고구려를 침노하니 고구려는 승군(僧軍) 3만명을 내어 이를 격파하였다."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승병은 바로 조의선인을 말하는 것인데 조의선인을 승 즉 중이라 표현한 이유는 조의선인이 머리를 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고구려와 전쟁을 할 때 이들을 두려워했는데 이들 조의선인군이 바로 고구려 최강의 정예부대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의선인은 정탐, 적장 암살 등 특수 임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지금 보니 이글의 신빙성에 의문이 생기는데 정작 어디서 가져온건지 링크 안해놔서..ㅎ...그런데 다른 나라에도 선배라는 말이 있는거보면 역시 신빙성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