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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1 그냥 사진
JR14
2010. 8. 21. 20:45
담배값도 오른다는데...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소문에 이게 괜찮다는데 맨솔 유저로서 안펴볼수가 없지.
라곤 하지만 산지 3일째인데 비닐도 안벋겼...
(아...왜 난 피던 것도 다 못폈는데 새담배를 샀을까?)
방문 뒷편 카오스 공간 일부분
작년부터인가 사용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올해는 거의 쓰지 않아 정말 먼지만 먹어 곰팡이나 쓸는게 아닐까 걱정되지만 지금 그냥 짐! 인 쿠드 배낭(좌)과 그 위에 요즘 메인으로 썼던 8리터였던가 더 작던가 하여간 힙쌕과 또 그위의 다용도 주머니에 담겨있는 등산용 악세사리와 작은 사이즈의 장비들
(전에는 가방에 착착 챙겨놔서 언제든지 나갈수 있게 했는데 이젠 그냥 방치...산행 당일 아침에 그냥 대충 챙긴다.)
그 옆의 가죽가방은 밑에 집 형님들이 쓰셨던거를 어머님이 버린다기에 받아오신 것
근데 난 요즘 평소에도 가방은 책 한권 들어갈까 말까하는 사이즈밖에 안쓰는데 저걸 어쩐다?
그 옆은 쿠드를 밀치고 메인가방이 된 써미트 벌쳐....35리터던가?
같이 산에 다니는 형들은 자꾹 8,90리터 급을 사라고 그러는데 난 요즘
저거보다 더 작은 10~20리터 사이즈가 더 눈에 들어온다.